오늘은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동일하게 생각하시는데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 이유는 바로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이 알츠하이머 이기 때문입니다. 치매라고 하는 안에 알츠하이머가 속해지는 것으로 치매 원인은 혈관성 치매와 루이체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등이 있습니다.
보통 치매라고 하는 질병의 원인이 알츠하이머가 60% 이상 이기 때문에 거의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동일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치매 자가진단 하기
많은 분들이 치매에 걸리진 않을지 노심초사 하곤 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중앙치매 센터 서비스 중에 치매 초기증상은 아닌지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치매 자가진단 서비스를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진단은 2가지로 구분됩니다. 주관적 기억 감퇴에 대한 질문과 실제 치매로 구분되는지 체크하는 것인데요, 2가지 모두 진행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치매 초기증상
간혹 치매에 걸린 환자가 자식을 알아보지 못하는 드라마를 본 적 있으실텐데요, 사실적으로 치매는 이와 같이 무서운 병으로 많은 분들이 걸리지않길 바랍니다.
치매는 한번 걸렸을 때 완치가 어려울 순 있으나 진행 상황을 늦출 수는 있습니다. 지금부터 초기증상 초기증상에 해당할 경우 빠르게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기억력 저하
뇌에 노화가 오는 질병인 치매는 기억력이 흐릿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자주 접하는 사물에 대한 명칭을 잃어버리다가 더 심해질 경우 가족의 얼굴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생기는 것 입니다.
문제 해결에 대한 어려움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평소 하고 있던 재정 관리와 같은 일에 대한 어려움이 생길수도 있고 심각해질 경우 물을 따라 마시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의사소통의 어려움
올바른 단어를 뱉는것. 그리고 대화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말을 반복하기도 하고 말을 잃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거나 횡설수설할 경우에는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추후 사람들과의 관계단절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찾기 어려움
내가 휴대폰을 들고 있으면서 휴대폰을 찾는 경우가 생기거나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할 경우 알츠하이머 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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