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가족케어 급여 (신청 방법)

우리 부모님이 나이가 드시면 자식이 돌봐야 하는데요, 혼자서 생활이 어려운 부모님을 가정에서 케어할 때 가족케어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다만 해당 제도는 가족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추어야 하며 이를 통해 가족을 케어할 경우 국민건강공단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요양보호사 가족케어 급여 받는 방법과 전반적인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양보호사 구인구직

 

가족요양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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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집에서 케어하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배우자, 직계혈족 등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 어르신을 돌보아야 합니다. 이럴 경우 돌보는 비용을 국민건강공단에서 지원받게 되는데요 어떤 조건들이 필요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2촌 이내에 해당하는 수급자의 가족이어야 할 수 있습니다.

☑️ 배우자 ☑️ 배우자의 직계혈족 ☑️ 배우자의 형제 자매 ☑️ 직계혈족 ☑️ 직계혈족의 배우자 ☑️ 형제 자매

 

📌 수급자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아야만 합니다.

장기요양 등급신청 (바로가기)

 

📌 만약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진 제공자는 다른 직장을 다닐 경우 한 달에 160시간 미만으로 근무해야 합니다. (하루 8시간 미만 근무)

통상임금 지급기준

 

요양보호사 가족케어 급여

보통 요양보호사 가족케어 급여의 경우 하루에 1시간을 기준으로 23,480원 가량 되는데요 이를 급여로 환산했을 경우에는 50만원이 좀 안되는 469,600원입니다. 여기서 방문목욕의 경우 급여가 별도로 주어지기 때문에 이 목욕 비용을 포함할 경우에는 좀 더 급여가 늘어납니다. 

 

방문목욕 급여비용

 

이렇게 가족케어를 할 경우에는 한 달에 20일 가량만 일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까닭으로 나머지에 해당하는 남는 요일의 경우 다른 요양사나 다른 가족이 케어합니다. 

 

 

장기요양등급 신청하는 방법

보통 장기요양등급의 경우 만 65세 이상이거나 미만일 경우에도 노인성 질병을 가졌을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노인성 질병이란? 

치매, 뇌혈관성 질환, 파킨슨 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해놓은 질환 일 경우 인정

 

우편, 팩스,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도되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거나 바쁜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본인이 신청하거나 대부분은 대리인이 신청하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필요한 서류 등이 다릅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어 서류를 지참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후 보통 2주 안에 공단 직원이 방문하여 직접 인정 조사를 하게됩니다. 조사 후 등급을 매기게 되는데 등급은 아래에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요양 등급 안내

심신의 기능 상태에 따라 6가지 등급으로 나뉘게 되며

 

1부터 2등급까지는 요양원 입소가 가능하지만 그아래의  3등급부터 5등급까지는 요양원을 입소할 수 없습니다.

6등급인 인지지원등급이어야 입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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