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치매는 미리 예방하면 예방할 수록 증상이 더뎌지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직 치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나이가 60정도가 되면 치매에 대한 불안함을 떨치기가 어려운데요,
오늘은 치매검사는 어디서 하는지,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테스트와 안심센터까지 모든 것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매란?
뇌 기능의 손상으로 후천적인 노인성 질환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치매에 걸리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기억력의 저하, 언어 장애, 시공간 파악의 어려움, 우울감 등 치매가 의심되는 몇 가지 증상이 있다면 신경심리 검사라던지 혈액검사, 뇌영상 MRI 검사 등을 통해 진단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22년 60세 이상되는 노인인구는 1300만명이나 되는데요, 치매로 추정되는 환자 수가 96만명정도가 되기 때문에 다소 많은 노인분들이 앓고 계시는 질병으로 정부에서 지원되는 여러가지 사업 등이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기 위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이미 치매에 걸린 노인분들에게 증상이 더디게 나타날 수 있도록 정부가 운영하는 치매 안심센터는 전국에 256개의 센터가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우리집에서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치매 자가진단 해보기
치매가 의심되거나 치매가 아니더라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을 통해 진단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치매자가진단 서비스 버튼 클릭 시 간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위 버튼을 통해 주관적 기억 감퇴 설문 조사를 천천히 해보시고 치매진단을 받는 수준으로 나올 경우 위에 제공해드린 치매안심센터에 가서 상담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노인장기 요양등급 받기
치매로 의심되어 상담을 받았는데 치매로 확정받으셨다면 노인 장기 요양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치매 관련한 지원금을 제공받습니다.
해당 등급은 국민건강공단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을 받기위한 필수 절차로 등급에 따라 서비스가 달라집니다. 1등급부터 2등급까지는 시설이나 요양원 등에 입소할 수 있으며 3등급부터 5등급까지는 시설 입소는 불가하지만 등급에 따른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등급과 등급 외의 경우 치매일 경우에만 등급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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