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은 일상생활을 보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인들의 신체 활동을 돕고 가사활동이나 이동서비스, 방문 간호, 목욕 등을 도와주는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장애인 활동지원사 되는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받기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교육 이수를 받고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표준 과정 40시간의 교육과 현장 실습 10시간을 이수할 경우 자격을 갖게되는데요,
만약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아이 돌보미 같은 국가사업에 360시간 이상 참여한 경력이 있다면 전문과정 32시간만 교육받고도 실습 후에 활동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을 이수받아야 합니다.
다만 한 곳에서 이수받는 것이 아니라 센터가 있기 때문에 해당 교육을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매월 진행되는 교육이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어 되도록이면 미리 즐겨찾기 해놓으시고 체크해 놓으셨다가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구인 구직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계약직으로도 일할 수 있기 때문에 급여는 천차만별이겠지만 보통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최저시급보다 다소 많은 시급을 받습니다. 그만큼 하는 일이 쉽진 않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시급은 15,570원이며, 중증 장애인 케어 시 2천 원가량 가산 급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전 6시 이전, 오후 10시 이후, 법정 공휴일에 근무 시 1.5배 지급됩니다. 월급은 평균 200만 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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