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추이 (격리참여자)

코로나 종식이 선언되었으나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꽤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추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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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는 6월 5일 00시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이며 현재까지 매일 1~20명 정도의 사망자가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위중증 현황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코로나 확진자 일일 및 누적 추세

온 국민 중 반 이상이 걸려 누적 확진환자는 3천만 명이 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일 확진자 수가 6월 5일 기준으로 7천 명 이하로 떨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국내 확진자 누적 및 일일 확진자 수의 경우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이동하여 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발생 현황 더보기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23년 6월 벌써 코로나가 처음 발생한 지도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6월 1일부터는 코로나에 확진될 경우 7일 의무 격리에서 5일 격리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5월 31일 아래와 같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는데요, 이제 격리를 필수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다만 아직도 코로나 확진될 경우 개인에 따라 위험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격리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진될 경우 어떻게해야할까?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코로나 확진이 될 경우 문자 메시지로 5일 격리 권고되었으며, 격리참여자로 참여할 수 있는 URL이 발송됩니다. 

자기 기입 시 조사서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작성하면 격리참여자로 구분되며, 만약 격리를 성실하게 진행할 경우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휴가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일간의 격리기간을 마친 후에는 생활지원비를 신청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생활지원비 신청의 경우는 꼭 격리기간이 종료된 이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격리참여자 생활지원비 지원대상

코로나에 걸렸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생활지원비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구 내 격리자 1인 10만 원, 2인 이상의 경우 1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 생활지원비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만 받을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준 중위소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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