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사전청약 (자격)

오늘은 공공분양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최근 청년들을 대상으로 많은 물량의 공공분양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오늘 공공분양 사전청약 자격 요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시 외곽이 아닌, 국공유지나, GTX 근처 인 역세권에 세워지는 주택인데요 국가 또는 지 자체에서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설립됩니다.

올해는 뉴홈이라는 이름으로 공공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일반형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데요, 가점이 낮은 청년층도 추첨제를 통해 당첨될 확률이 높아질 예정입니다.

선택형의 경우 임대료를 내고 거주하다가 6년 후에 분양을 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분양가가 낮으며 거주 의무기간인 5년이 지나고나서 공공에 환매 시 처분할 수 있습니다. 손익 70%가 수분양자에게 귀속됩니다.

아래 표를 확인하시면 일반공급 뿐만아니라 특별공급 대상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공급은 무주택자여야 한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수도권 거주자 중 무주택 세대 구성원의 경우 공공분양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청약 저축통장을 미리 개설하시어 6개월 동안 적어도 6회 이상 저축하셔야 특별공급 대상이 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분양의 경우 LH청약센터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로 바로 갈 수 있도록 버튼을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버튼을 클릭할 경우 아래와 같은 사이트로 이동되는데요 LH청약센터에서는 분양 공고문이 올라오며, 내가 원하는 지역의 공고가 뜰 경우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특별공급부터 일반공급까지 청약자격 확인 하셔서 조건에 합당하신 분들은 청약 계획을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작년부터 향후 5년간 5만 2천 50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으며 지금까지는 최초구입자라던지 다자녀, 노부모부양자 위주로 공급했다면 이번 계획은 청년들을 위한 계획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분에게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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